한 달 보관이사, 실제로 얼마나 들까? 짐 양별·기간별 비용 계산
보관이사 1개월 비용, 대체 어떻게 계산할까요?
일단 ‘보관료’만 따지면 안 됩니다. 짐을 집에서 창고로 옮기는 비용(입고), 창고에서 새 집으로 옮기는 비용(출고), 여기에 1개월간 보관료가 더해져야 전체 비용이 나와요. 한 달 보관이사의 실제 구조를 파헤쳐봤습니다.
한 달 보관이사 비용의 3가지 요소
보관이사의 총 비용은 이렇게 구성됩니다:
| 항목 | 내용 | 참고 |
|---|---|---|
| 입고 비용 | 현재 거주지 → 보관 창고 | 1톤 기준 20~40만원 |
| 보관료 | 1개월간 보관 | 1~5톤 1일 1만원 기준 (기간·짐량에 따라 다름) |
| 출고 비용 | 보관 창고 → 새 거주지 | 1톤 기준 20~40만원 |
실제 총비용은 입고·출고 비용에 보관료가 더해지는 구조입니다. 짐 양, 이동거리, 보관 방식에 따라 크게 달라지므로 정확한 금액은 사진 견적으로 확인하는 게 빠릅니다.
짐 양에 따른 차이
가장 중요한 변수는 ‘짐이 얼마나 되는가’입니다.
원룸이면 보통 1톤 트럭으로 충분해요. 이 경우 입고·출고 각각 20~40만원대입니다. 저희가 다녀온 현장에서도 원룸 짐은 대체로 이 범위 안에 들어갔어요.
투룸 이상이면 2.5톤 이상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짐이 늘어날수록 입고·출고 비용도 함께 올라갑니다. 혼자 계산하기보다는 보관이사비용을 정확히 알아보고 사진 견적을 받아보는 게 가장 빠릅니다.
보관료(1개월)는 짐 양보다는 ‘보관 기간’과 ‘보관 방식’에 더 큰 영향을 받습니다.
보관료 — 컨테이너 vs 실내 창고
보관 방식에 따라 월 보관료가 달라집니다:
| 보관 방식 | 1개월 예상 비용 | 특징 |
|---|---|---|
| 컨테이너형 | 약 25~35만원 | 상대적으로 저렴, 온도·습도 변화 큼 |
| 실내 창고형 | 약 40~60만원 | 온습도 관리, 전기 연결 가능, 업체 적음 |
컨테이너형을 선택하면 보관료가 저렴한 편입니다. 다만 여름에 고온, 겨울에 결로(물방울)가 생길 수 있어서 의류나 목재 가구 같은 물품이 손상될 위험이 있어요.
실내 창고형은 온습도를 관리하기 때문에 전자제품이나 신경 써야 할 물건을 보관할 때 안심이 됩니다. 다만 취급 업체가 적어서 선택지가 제한될 수 있고, 비용도 더 듭니다.
실제 상황별 계산
몇 가지 상황으로 나눠 생각해보겠습니다.
상황 1: 원룸, 컨테이너 보관, 1개월
입고 30만원 + 보관료 30만원 + 출고 30만원 = 약 90만원
상황 2: 투룸, 실내 창고, 1개월
입고 60만원 + 보관료 50만원 + 출고 60만원 = 약 170만원
같은 1개월이라도 90만원과 170만원의 차이가 나요. 짐 양 하나만으로 80만원의 격차가 생깁니다.
핵심적인 건 ‘정확한 짐 양 파악’입니다. 사진을 보내주시면 어느 정도 규모인지 판단할 수 있고, 그에 맞는 차량과 보관 방식을 추천해드릴 수 있어요.
한 달을 넘어 2개월, 3개월이면?
보관 기간이 늘어나면 보관료만 늘어납니다.
입고·출고 비용은 처음 1회만 나갑니다. 그 사이 며칠을 보관하든 몇 달을 보관하든 입고·출고는 한 번씩만 합니다. 1개월, 2개월, 3개월이 될수록 보관료가 누적되는 구조예요.
| 기간 | 컨테이너 | 실내 창고 |
|---|---|---|
| 1개월 | 약 25~35만원 | 약 40~60만원 |
| 2개월 | 약 50~70만원 | 약 80~120만원 |
| 3개월 | 약 75~105만원 | 약 120~180만원 |
기간이 길어질수록 보관료의 비중이 커집니다. 3개월이 되면 보관료가 전체 비용의 절반에 가까워질 수 있어요.
주의할 점 — 입고 전 꼭 확인하세요
보관이사를 결정하기 전에 체크해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먼저, 보관 환경. 특히 긴 기간(2개월 이상) 보관한다면 온습도 관리가 되는지 꼭 물어봐야 해요. 저희가 다녀온 보관 현장에서도 습도가 높은 곳에 오래 두면 곰팡이가 피고, 전자제품은 고장 날 위험이 있었습니다. 보관료가 싼 것만 따라가면 입고 후에 후회할 수 있어요.
입고 전에 사진·영상 촬영을 꼭 해두세요. 입고할 때 짐의 상태를 영상으로 남겨두면, 출고할 때 손상 여부를 따질 때 증거가 됩니다. 공정거래위원회 이사화물 표준약관상, 짐을 인수받은 날부터 30일 이내에 파손 사실을 통지하면 사업자에게 배상책임이 발생하거든요. 사진이 없으면 ‘입고할 때부터 그랬다’고 주장할 수 있으니까요.
그다음, 보관료 외에 추가비용이 붙지 않는지 확인하세요. 계약 시 입고료·출고료·보관료가 모두 포함되어 있는지, 혹은 분리되어 있는지 정확히 문의해야 합니다. 계약 외 추가비용은 청구할 수 없지만, 나중에 분쟁이 생기지 않으려면 계약서에 명시하는 게 최선입니다. 견적을 받을 때는 1844-2421으로 전화 한 통이면 명확히 안내해드릴 수 있습니다.
비용을 줄이는 팁
짐을 미리 정리하기. 불필요한 물건을 미리 버리거나 팔면 짐 양이 줄어듭니다. 원룸이 아닌 1톤과 반 수준으로 줄어들 수도 있어요. 이러면 입고·출고 비용을 한 단계 낮출 수 있습니다.
입주 시기를 정확히 정하기. 보관 기간을 ‘약 1개월’ 정도로 예측하고 계약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는 2~3주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어요. 보증금 인수, 등기 완료 같은 절차를 미리 확인해서 입주 날짜를 정확히 잡으면, 불필요한 보관료를 줄일 수 있습니다.
컨테이너형으로 단기 보관하기. 1개월 정도 짧게 보관한다면, 고가품이 적은 경우 컨테이너형으로 충분합니다. 습도 변화에 강한 물건(침구류, 식기, 책)이라면 문제없어요.
비용은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금액은 현장 상황마다 다르니, 이사비용 구조를 먼저 이해하고 상담으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자주 하는 질문
Q. 보관이사, 꼭 입고·출고를 두 번 해야 하나요?
A. 네, 현재 집에서 짐을 꺼내 창고에 넣는 것(입고)과 창고에서 꺼내 새 집에 배치하는 것(출고)을 두 번 합니다. 이게 보관이사의 구조고, 그래서 일반 포장이사보다 비용이 높습니다.
Q. 한 달이 좀 넘으면 요금이 어떻게 되나요?
A. 보관료는 보통 일당 단위로 계산됩니다. 30일을 기준으로 한 달 요금이 정해지고, 그 이상은 추가 일당을 더하는 식입니다. 5~10일 초과하면 몇 만원 추가되는 정도인데, 정확한 기준은 업체마다 다르니 미리 물어봐야 해요.
Q. 짐이 손상되면 배상받을 수 있나요?
A. 네, 표준약관상 사업자가 배상책임을 집니다. 다만 ‘짐을 인수받은 날부터 30일 이내’에 손상 사실을 통지해야 해요. 입고 때 사진·영상으로 기록해두면 나중에 증거가 됩니다.
Q. 계약금은 얼마나 내야 하나요?
A. 표준약관상 계약금은 전체 비용의 10% 이내입니다. 100만원 견적이면 10만원, 150만원이면 15만원 정도예요. 계약 외 추가비용은 청구할 수 없습니다.
Q. 실내 창고와 컨테이너, 어느 게 낫나요?
A. 기간과 짐의 성질에 달려 있어요. 1개월 정도 짧게 보관하고, 짐이 습기에 강하면 컨테이너도 괜찮습니다. 2개월 이상이거나 전자제품·고가 가구를 보관한다면 실내 창고를 추천해요.
정확한 비용과 최적의 보관 방식은 상담 시 짐 양, 기간, 지역을 알려주면 제대로 안내해드릴 수 있습니다. 1844-2421으로 전화 한 통이면 10분 이내 견적이 나옵니다.
여운 이사 — 서울·경기·인천 / 현장 방문견적 · 보험가입 · 이사 주선사업 허가업체 · 다년간 현장 진행 · 직영팀 운영. 상담 1844-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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