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처분방법, 냉장고·세탁기·에어컨 무상수거부터 폐기물 스티커까지 한 번에

Last updated: 2026-06-11
냉장고 무상수거, 세탁기 무상수거 관련해서 꼭 알아두면 좋은 내용을 아래에서 하나씩 짚어봅니다.
냉장고·세탁기·에어컨·TV는 원형만 보존하면 무상수거 가능합니다. 반면 침대·쇼파·책상 같은 가구류는 구청에서 폐기물 스티커를 구매해 붙여야 해요. 대형가전은 제조사나 판매점에서 무료로 가져가 주는 경우가 많아서 따로 비용이 거의 들지 않습니다. 이 차이만 알아도 돈 낭비할 일이 없습니다.
가전처분방법은 품목마다 완전히 다릅니다. 그런데 이걸 모르고 무턱대고 버리려다 동네 슈퍼에서 5천원짜리 스티커 사서 붙이는 분들도 꽤 계세요. 냉장고는 무상인데 스티커 값을 내는 거죠. 한 번에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대형가전 네 가지는 무상수거 대상입니다
전기용품안전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라 냉장고·세탁기·에어컨·TV 이 4가지는 제조사나 판매점에서 무료로 수거해 갑니다. 단, 조건이 하나 있어요. ‘원형이 보존된 상태’여야 합니다. 즉, 부품이 떨어져 나갔거나 심하게 파손된 상태면 유상처리 대상이 됩니다.
무상수거 신청 방법은 간단합니다. 해당 가전을 구매한 대리점에 전화하거나, 제조사 고객센터(삼성전자 1588-3366, LG전자 1544-7777)에 연락하면 됩니다. 새 제품을 구매하면서 예전 제품을 버리는 경우, 배송기사님께 말씀드리면 그 자리에서 가져가십니다. 추가 비용 전혀 없습니다.
다만 에어컨은 실내기와 실외기를 분리해야 하는 경우가 있어요. 실외기가 베란다나 옥상에 설치되어 있으면 철거 비용이 별도로 청구될 수 있습니다. 설치된 위치에 따라 무상 여부가 달라진다는 점, 꼭 확인하세요.

무상수거가 안 되는 대형가전도 있습니다. 전자레인지·전기밥솥·청소기·건조기·공기청정기·스탠드형 선풍기 등은 대형폐기물로 분류되어 스티커를 붙여야 합니다. 이 제품들은 무상수거 대상이 아니라는 걸 기억해두세요.
가구류는 구청 폐기물 스티커가 정답입니다
침대 매트리스·쇼파·책상·옷장·식탁 같은 가구는 가전과 달리 무상수거 제도가 없습니다. 대신 거주지 구청에서 판매하는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구매해서 붙인 다음, 지정된 장소에 배출하는 게 공식 절차입니다.
품목별 스티커 가격은 대략 이렇습니다.
| 품목 | 스티커 가격 |
|---|---|
| 침대 매트리스 (싱글) | 5,000~10,000원 |
| 침대 매트리스 (더블 이상) | 10,000~15,000원 |
| 쇼파 (1인용) | 5,000~8,000원 |
| 쇼파 (3인용 이상) | 10,000~15,000원 |
| 책상·식탁 | 3,000~8,000원 |
| 옷장 (1~2문) | 8,000~12,000원 |
| 옷장 (3문 이상) | 12,000~15,000원 |
스티커 가격은 거주지 구청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예를 들어 서울 강남구와 종로구는 같은 침대 매트리스여도 1~2천원 차이가 날 수 있어요. 정확한 금액은 해당 구청 환경과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스티커는 동사무소·구청 민원실·지정 편의점(일부 지역)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구청 앱이나 인터넷으로도 신청 가능한 곳이 늘고 있어요. 스티커를 붙일 때는 비에 젖지 않게 비닐팩에 넣어서 부착하는 걸 추천합니다.
이사철에 한꺼번에 버리면 비용이 확 줄어듭니다
이사를 하면서 가전과 가구를 한꺼번에 처분해야 하는 경우, 개별로 스티커를 사서 붙이는 것보다 이사 폐기물 일괄 처리가 훨씬 저렴합니다. 1톤 트럭 기준으로 10~30만원 선이면 모든 폐기물을 한 번에 처리해 줍니다.
냉장고·세탁기·에어컨은 원형만 보존되어 있으면 이사 업체를 통해서도 무상수거가 가능합니다. 이사 당일 기사님께 “이거 버리고 가면 얼마예요?”라고 물어보면, 대부분 무료로 처리해 주거나 최소 비용만 받습니다. 단, 이사업체마다 정책이 다르니 계약 전에 꼭 물어보세요.
이사하면서 버릴 가전이 많다면, 여운 이사 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이사 당일 폐기물 처리까지 한 번에 상담 가능합니다. 정확한 금액은 현장 상황마다 다릅니다. 1844-2421으로 확인해보세요.

전자제품 소형 폐기물은 별도 배출구가 있습니다
전자레인지·전기밥솥·청소기·드라이기·토스터기·믹서기 같은 소형 가전은 대형폐기물 스티커가 아닌 생활폐기물로 분류됩니다. 일반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리면 되는 품목이 많지만, 크기가 큰 건 따로 배출해야 해요.
아파트나 공동주택에 사는 분들은 단지 내에 전자제품 전용 배출함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당 제품을 그냥 거기에 놓으면 관리소에서 알아서 처리해 줍니다. 단독주택이나 빌라는 구청별로 배출 요일과 방법이 다르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폐건전지·폐형광등·폐토너 카트리지는 별도 분리배출입니다. 일반 쓰레기와 섞어 버리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요. 아파트 단지 내 분리수거장에 전용 수거함이 보통 마련되어 있습니다.
대형폐기물 처리 총정리 FAQ
Q. 냉장고 문짝을 떼서 버려도 무상수거 되나요?
A. 가능합니다. 문짝이 분리된 상태여도 본체가 원형을 유지하고 있으면 무상수거 대상입니다. 오히려 문짝을 분리해서 운반하기 쉽게 해주시면 기사님이 더 편하게 가져가십니다. 단, 본체가 심하게 찌그러지거나 부서진 상태면 유상입니다.
Q. 세탁기 배수호스까지 다 떼서 버려야 하나요?
A. 배수호스는 떼지 않아도 됩니다. 세탁기 본체에 연결된 상태 그대로 배출하시면 됩니다. 다만 세탁기 안에 빨랫감이나 이물질이 남아 있으면 안 됩니다. 깨끗이 비우고 배출하세요.
Q. 에어컨 실외기를 직접 철거해도 되나요?
A. 가급적 전문가에게 맡기세요. 냉매 가스 누출 문제와 안전사고 위험이 있습니다. 실외기를 직접 떼다가 떨어뜨리면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요. 무상수거 신청할 때 철거까지 요청하면 기사님이 전문 장비로 안전하게 분리해 갑니다.
Q. 침대 매트리스 스티커 가격이 구청마다 다른 이유가 뭔가요?
A. 대형폐기물 처리 수수료는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로 정하기 때문에 구청마다 차이가 납니다. 보통 5천원에서 1만 5천원 사이인데, 일부 구청은 친환경 처리 비용을 반영해 더 비쌀 수 있습니다. 가장 정확한 방법은 해당 구청 홈페이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Q. 이사하는 날 버릴 가전이 많은데, 업체에서 알아서 처리해 주나요?
A. 미리 말씀하시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이사 계약할 때 폐기물 처리도 함께 요청하세요. 여운 이사 서비스도 이사 당일 폐기물 처리를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금액은 현장 상황마다 다릅니다. 1844-2421으로 확인해보세요.
여운 생활꿀팁 — 서울·경기·인천 / 청소·이사부터 폐기물 처리까지 원스톱. 상담 1844-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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