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청소업체 선택할 때 확인해야 할 5가지 — 추가요금 함정 피하기

아파트청소업체를 고를 때 가장 후회하는 부분이 뭘까요? 비용이 아니라 ‘예상과 다른 품질’과 ‘나중에 붙는 추가요금’입니다.
저희가 입주청소·거주청소 관련 상담을 받다 보면 손님들이 가장 자주 묻는 게 “견적에 없던 비용이 왜 붙나요?”라는 것입니다. 저희가 고객 사례를 보면 같은 평수인데도 업체에 따라 최종 비용이 꽤 크게 달라지는 경우가 있어요.
오늘은 직접 현장을 다녀본 경험을 바탕으로, 아파트청소업체를 고를 때 꼭 확인해야 할 5가지를 알려드립니다.

1단계: 직영팀 vs 외주 구분하기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파트청소업체라고 다 같은 게 아니거든요.
직영팀은 업체가 고용한 청소 전문가들이 직접 현장을 다닙니다. 교육을 받고, 같은 기준으로 작업하고, 뭔가 부실하면 책임도 명확합니다. 여운 청소 서비스는 직영팀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외주팀은 플랫폼이나 중개소에 등록된 개인 청소사들입니다. 비용이 저렴할 수 있지만, 같은 사람이 계속 들어오지 않으면 품질 편차가 크고, 부실이 생겨도 책임자를 찾기 어렵습니다.
보험 가입 여부도 함께 확인하세요. 혹시 물 흘림·가구 손상 같은 일이 생겼을 때 보험으로 처리되는지 자비로 배상하는지 차이가 큽니다.

2단계: 평형별·평수별 인원 배치 확인
같은 20평이라도 아파트에 따라 청소 난이도가 달라집니다. 화장실과 주방이 많으면 시간이 오래 걸려요.
| 평수 | 권장 인원 | 예상 시간 | 기본 비용 범위 |
|---|---|---|---|
| 원룸 | 1~2명 | 2~3시간 | 15만~20만원 |
| 투룸 | 2~3명 | 3~4시간 | 20만원~(현장 상황에 따라 다름) |
| 쓰리룸 | 3~4명 | 4~6시간 | 25만원~(현장 상황에 따라 다름) |
| 26평 이상 | 평당 1명 | 시간제 산정 | 평당 1만원~ |
인원이 적으면 아무리 시간을 늘려도 모서리·천장·고정장치 청소는 손이 안 닿습니다. 견적에서 ‘몇 명이 가는지’ 꼭 물어보세요.

3단계: ‘기본 비용’에 뭐가 포함되는지 확인
이 부분이 가장 헷갈립니다. 같은 ‘입주청소’ 이름인데 업체마다 포함 범위가 다르거든요.
기본비용에 포함되는 것 (업체마다 다르므로 꼭 확인)
- 벽·천장·바닥 물걸레질
- 욕실 타일·유리·거울
- 주방 타일·싱크대
- 몰딩·걸레받이
- 창틀·레일 등
기본비용에 포함 안 되고 ‘추가요금’ 붙는 항목 (여기가 함정)
- 에어컨 분해청소 (대당 6~8만원)
- 전자레인지·김치냉장고 내부 청소 (별도 견적)
- 후드·가스레인지 기름때 제거 (별도 견적)
- 욕실 곰팡이·실리콘 교체 (범위에 따라 별도 견적)
- 벽면 스티커·그레이 제거 (범위에 따라 별도 견적)
- 외창 청소 (별도 견적)
- 폐기물 처리 비용 (쌓여 있으면 별도 청구)
- 엘리베이터 없는 3층 이상 (층당 1~2만원)
- 확장형·베란다 분리 (10~20% 추가)
손님께 들은 이야기인데, 견적은 “평당 1만 2천원”이라고 했는데 막상 가보니 에어컨·냉장고·후드가 다 분해청소가 필요했다고 해요. 기본비용에 추가요금이 꽤 붙어서 처음 예상과 크게 달랐다고 하셨습니다.
비용이 궁금하시면 1844-2421으로 전화 한 통이면 됩니다. 사진만 보내셔도 정확한 추가요금 항목을 먼저 알려드릴 수 있어요.

4단계: A/S와 보증 기간 확인
당일 검수는 기본입니다. 작업이 끝나고 나면 손님과 함께 집 안을 한 바퀴 돌면서 부실한 부분이 없는지 확인하는 거죠.
당일 검수 시 꼭 확인할 것
- 천장·벽면 먼지 자국 (높은 곳은 플래시로 비춰 확인)
- 몰딩·걸레받이 라인 (먼지가 남아 있으면 닦음)
- 주방 가스레인지·타일 기름때 (완전히 제거됐나 손으로 만져 확인)
- 욕실 배수구 (커버만 닦은 게 아니라 내부 분해청소도 했나)
- 환풍구·천장 통풍구 (필터 교체까지 했나)
- 창틀·레일 약품으로 불린 찌든 때 (그레이가 완전히 벗겨졌나)
- 현관·베란다 각진 부분 (걸레가 못 가는 곳은 짧은 솔로 닦음)
부실한 부분이 있으면 그 자리에서 “여기 다시 해주세요”라고 말하고 다시 청소해달라고 요청하세요. 며칠 뒤에 “여기 못 봤어요”라고 하면 업체가 응할 확률이 뚝 떨어집니다.
A/S 기간도 물어보세요. 업체마다 다르지만 보통 1주일~1개월 범위입니다. 사진으로 증거를 남겨두면 분쟁 때 도움이 됩니다.

5단계: 저가 미끼를 피하고 ‘비정상적 저가’는 의심하기
아파트청소 시장 기본 단가는 평당 1만 2천원~1만 5천원 선입니다.
비정상적 저가 사례
- “평당 9천원” → 현장 가서 에어컨·가전 추가요금 대거 청구
- “원룸 초저가” → 기본 작업만 하고 가전·곰팡이는 별도 청구
- “20평 저렴하게” → 에어컨·냉장고 기본 제외로 실제 청구액이 크게 늘어남
이런 업체들은 보통 이렇게 움직입니다.
- 온라인에서 비정상적 저가로 유인
- 고객이 신청하면 “사진 먼저 보내달라”고 함
- 현장 가서 “예상과 달리 오염도가 심해서 추가가 필요하다”고 설득
- 현장에서 카드·현금으로 바로 추가요금 청구
이게 문제인 이유는 나중에 환불 요구해도 “계약 당시 동의했지 않냐”고 버티기 때문입니다. 서로 상이한 기준으로 계약했으니까요.
안전한 업체의 신호
- 사진 견적을 준 후에도 “현장 상황 따라 추가가 있을 수 있다”고 명시
- 계약서에 ‘기본 포함 항목’과 ‘추가요금 항목’을 명확히 구분
- 당일 검수 후 이의 없으면 최종 청구(사전에 합의한 금액만)
- 직영팀이거나 협력사 목록을 공개
- 보험 가입 확인 가능
여운에서는 처음 견적이 그대로 청구되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장 추가요금 없이 예측 가능하게 하는 게 저희 원칙이거든요.

자주 묻는 질문 5가지
Q. 사진견적만으로 정확한 비용이 나오나요?
A. 95% 수준입니다. 오염도(벽·천장·가구 오염), 에어컨·가전 개수, 확장형·베란다 유무를 사진으로 확인하면 기본비용은 거의 정확해요. 단, 현장 방문 시 “예상 못 한 곰팡이·벗겨진 페인트·숨겨진 오염”을 발견하면 추가 비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계약서에 “추가 발견 시 사전 동의 후 진행”이라고 명시해야 합니다.
Q. 당일 청소 가능한가요?
A. 대부분 가능합니다. 입주일이 정해져 있으니까요. 다만 시즌(3월·8월·9월)에는 미리 예약을 잡아야 합니다. 당일 청소를 원하면 최소 3~5일 전에 연락하는 게 안전합니다.
Q. 셀프 청소 vs 업체 청소, 뭐가 나을까요?
A. 새집은 전문 업체를 권합니다. 이유는 셀프로 하면 청소 도구·세제값 5~10만원 + 당신의 3~5일 시간이 들어가거든요. 2~3명이 4시간 안에 끝내는 것을 혼자 5일 동안 하는 셈입니다. 계산해보면 시급으로 손해입니다. 특히 곰팡이·스티커·페인트 자국은 일반 도구로 안 빠져서 업체 장비가 필요합니다.
Q. 보증금 반환 전에 꼭 청소해야 하나요?
A. 관리사무소 규정에 따라 다릅니다. 어떤 곳은 입주 전 깨끗하게 해야 한다고 하고, 어떤 곳은 입주 후 관리비 선 내기만 하면 된다고 해요. 관리사무소에 먼저 물어보고 그에 맞춰서 청소를 신청하세요.
Q. 부실·추가요금 문제가 생기면?
A. 우선 당일 검수 때 이의를 제기해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계약서·사진·카톡 기록으로 증거를 남기고, 업체에 환불을 요구합니다. 업체가 응하지 않으면 한국소비자원 상담센터(1372)에 전화하거나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에 분쟁조정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분쟁조정이 성립되면 재판상 화해 효력으로 강제집행도 가능합니다.
직영팀 여부·보험 가입 확인 → 평형별 인원 배치 확인 → 추가요금 항목 계약서 명시 → 당일 검수 → 저가 미끼 주의. 이 순서로 챙기면 나중에 후회할 일이 줄어듭니다.
견적을 2~3곳에서 받아두면 기본 단가 범위도 알 수 있고, 각 업체의 서비스 기준도 비교할 수 있습니다. 비용 차이보다는 ‘어디까지 포함되는지’, ‘당일 검수 후 재작업이 되나’ 같은 부분을 보세요.
여운에서 무료 견적 받아보고 결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1844-2421
여운 청소 — 서울·경기·인천 / 직영팀 운영 · 처음 견적 그대로(현장 추가요금 없음). 상담 1844-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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